국내 최대의 장애인문화예술축제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페스티벌)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 후원하는 제14회 2022년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페스티벌'이 '날아올라'라는 주제로 9월 1일~ 3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 축제는‘팬데믹 시대를 겪은 모든 사람들에게 예술로 희망의 말을 건네는 축제! 뉴노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실시한 온라인 투표 ‘2022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에서 신예 SF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천선란 작가가 1위로 선정됐다.예스24는 7월 11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2022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선정을 위한 온라인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33만8807명의 독자들이 참여했으며, 소설가와 시인을 포함한 16명의 젊은 작가 후보 가운데 천선란 작가가 3만9740표(9.2%)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2019년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가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따뜻한 하루에서 진행하는 핸즈온 캠페인 ‘정글스토리’에 참여해, 어린이 안전 우산 만들기에 동참했다.임직원들은 각자 시간과 장소를 정해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100개의 안전 우산을 제작했으며, 따뜻한 하루를 통해 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100명의 아이에게 소중히 전달했다.어린이 안전 우산은 우천 시 빗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투명우산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임직원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2022년 상반기 모니터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한 내용은 상반기에 선정된 ‘이달의 좋은 기사’, ‘올해의 좋은 방송’, ‘올해의 좋은 유튜브’로 3가지 부문이다.먼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이달의 좋은 기사(1월~6월)는 1998년부터 10개 종합 일간지와 8개 경제지, 28개 지역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좋은 기사는 △1월 매일경제 박홍주·한상헌 기자의 ‘장애인 한 달째 지하철 시위…“출근길 불편” vs “응원한다”’ △2월 국민일보 권기
조경하다 열음은 오산 맑음터공원에서 열릴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명인정원’ 조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모집을 8월 19일 마감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경하다 열음은 이번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관사다.경기도와 오산시가 주최하는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오산시 누읍동 맑음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명인정원 교육생 모집 사연 공모는 전공, 경력과 관계없이 약 보름간 정원 조성 및 교육 과정 전반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오직 정원에 대한 열정과 배우려는 의지를
의정부문화예술기획학교 삼합팀(박세민, 조윤경, 이보림)이 7월 30일 의정부 녹양동 애견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원정대와 함께하는 공감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반려동물 원정대와 함께하는 공감 전시’는 반려견과 함께하면 좋은 의정부시의 관광 명소와 알려지지 않은 좋은 장소를 소개하고, 반려동물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특히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의정부 명소를 알고 싶은 반려인, 나의 반려견 사진으로 꾸며진 멋진 사진 전시를 감상하고 싶은 반려인, 반려인들끼리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이모션웨이브가 메타버스에서 활동할 디지털 뮤지션 발굴과 K-POP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온오프믹스형 뮤직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뮤타 페스티벌(MUTA FESTIVAL)’을 9월부터 개최한다.올 9월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100만명과 오프라인 80만명이 만나는 이번 뮤타 페스티벌에서는 MUTA XR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채널에서 K-POP 아티스트부터 디지털 휴먼 뮤지션까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뮤타페스티벌에서는 아티스트별 음악 색깔과 연결된 메타버스 시그니처 스테이지와 볼류메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시 자살 현황을 살펴보면 30대 이하 자살 사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2019년 연령별 평균 자살 사망자 수와 2020년 연령별 자살 사망자 수를 살펴봤을 때 대부분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지난해보다 감소했지만, 30대 이하 연령대 자살률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대 자살률은 22%, 30대 자살률은 12.1% 증가해 20대 자살률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 실태에 맞춰 청년자살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충남연구원이 충남 동서트레일 구간의 관광 활성화 및 활용안 마련을 제안했다.이상준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 연구진은 ‘동서트레일과 충남의 활용 방향 정책지도’란 보고서에서 “충남 동서트레일은 7개 시군 17개 구간(2개 지선 별도)으로 기존 서해랑길과 내포문화숲길 등 산림적·역사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숲길 구간이 포함되며 당진버그내순례길, 서산해미천주교순례길 등과 연계되는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조성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이는 산림청이 발표한 동서트레일 조성과 관련해 충남 지역을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조성할 수 있다는 방안이
문예출판사가 도구적 이성의 전면화로 황폐해진 현대 사회를 총체적으로 진단한 ‘도구적 이성 비판’을 문예 인문 클래식 시리즈로 엮어 새롭게 출간했다.도구적 이성 비판은 비판 이론의 본산인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리더 막스 호르크하이머의 대표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책이라고 일컫는 ‘계몽의 변증법’과 함께 비판 이론의 주요 저작으로 손꼽히는 도구적 이성 비판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는 평이 많다.하지만 이 책에서 호르크하이머는 긍정적 유토피아가 억압적 현실을 재생산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현대 사회를 부정하면서 희망적 미래를 상상케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창극 ‘귀토’를 8월 31일(수)부터 9월 4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귀토는 판소리 ‘수궁가’를 재창작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 대표 흥행작 ‘변강쇠 점 찍고 옹녀’의 고선웅·한승석 콤비가 각각 극본·연출, 공동 작창·작곡·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2021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약 1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창극 귀토는 비상한 필력과 기발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고선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고선웅은 판소리 수궁가 중에서도 토끼가 육지에서 겪는 갖은 고난과 재앙을 묘사한
제주 최초 몰입형 예술 전시관 빛의 벙커가 9월 12일을 마지막으로 세 번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을 마무리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4월 23일 개막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은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해 피사로, 시냑, 뒤피 등 20명 거장의 작품 5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을 아우르는 화려하고 강렬한 색채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구현하면서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클로드 드뷔시, 모리스 라벨, 조지 거슈윈 등 클래식 및 재즈 거장의 음악을 명화와 조화롭게
국내 평균 초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낮은 결혼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결혼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결혼을 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탐구하는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한 교사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지침서를 펴냈다.북랩은 최근 푸른마음심리상담소의 마종필 소장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한 수많은 질문과 그 대답을 모은 책 ‘선생님이 들려주는 결혼 이야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마종필 저자는 여자고등학교에서 30년 넘게 교사 생활을 해 왔다. 진로 진학 상담교사 일도 겸했다. 재학 중인 제자들은 “남자 친구로는 어떤 사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한민수)가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분말 소화기 100개와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분당소방서와 분당발전본부는 합동으로 관 내 소화기와 화재탐지설비를 살펴보며 소방을 점검했다.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담당자는 “지역 장애인에게 복지관이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큰 기쁨을 느낀다. 전달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분당소방서 담당자는 “장애인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소방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이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교육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좋은시민이란 무엇일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수련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스님)가 공동 연구 개발해 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이 공모한 ‘2022년 민주시민교육 공모지원 사업’에 채택된 청소년 활동이다.활동은 천안시 관내에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와 작은학교 중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를 찾아 진행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민주생활전시관를 체험하며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코닥 포토프린터와 함께하는 ‘찰(칵!)-나의 순간’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예스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북캉스에 꼭 챙겨야 할 찰-나의 필템!’, ‘북캉스를 떠나고 싶은 찰-나의 여행!’, ‘북캉스에서 만난 찰-나의 구절!’ 총 세 가지 행사로 구성해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북캉스에 꼭 챙겨야 할 찰-나의 필템! 이벤트는 간단한 퍼즐 게임으로 재미와 경품을 모두 제공한다.
2016년 장애인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잡지 ‘E美지’를 창간한 한국장애예술인협회(대표 방귀희)가 장애인예술의 온택트 발표 공간으로 ‘온이미지’ 개국을 앞두고 로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온이미지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컬러로 표현해 장애인과 예술의 다양성을 함께 지구와 방송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온택트 장애인예술 공간을 형상화했다. 또한 E美지가 검색이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온이미지는 한글로 사용했다.온이미지는 디지털 세상을 위해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구성하고, 3D와 메타버스 효과를 극대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세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6일(토)부터 12월 10일(토)까지 가족 기능 강화사업 ‘즐거운 아빠 학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즐거운 아빠 학교는 장애 가족 중 아버지와 초등학령기 비장애 형제자매가 여가 활동을 매개로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해 부자 관계를 증진하고 가족의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6일(토)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가정과 함께 총 10회기의 영역별 전문 강사와 함께 △심리 운동 △음악 활동 △숲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버지는 “그동안 아이와 단둘이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학교 적응 및 또래 관계의 어려움, 가족 갈등, 정서적 우울 및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힐링·치유 프로그램은 색깔·랩·싱잉볼 등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거나 흥미를 북돋울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한 심리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심리상담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고민과 어려움을 건강히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그중 하나로 5월에는 후기 청소년을 위한 ‘내면 아이 상처치유’ 프로그램을 시행해 성장 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전북 지역 예선’이 7월 26일(화)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예선에서는 전북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단체 15팀, 참여자 2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 ‘아름다운무용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아름다운 무용단팀은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