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극복하는 전 인류를 응원하고,
2023년 세계직장인체육대회를 응원한다!
-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15시
- 장소 : 레드엔젤 응원단 회의실

2023년 세계직장인체육대회, 레드엔젤 응원단 코리아 지역단장 위촉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레드엔젤응원단(대표 박재현)은 11월 26일, 2023년 제8회 세계직장인체육 대회 성공을 위한 응원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직장인체육대회 WSG(World Sports Games) 대회는 IOC 등 국제 스포츠 단체와 협력 관계에 있는 CSIT(국제직장인스포츠연맹)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아마추어 및 직장인들이 경쟁 및 비경쟁 부문에서 스포츠 및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이며, 2023년 세계직장인체육대회를 대한민국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2020.9.7.)되어, 대한직장인체육회는 대회 준비위원회 발족과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출범한 바 있다.

 

한편 응원올림픽을 공동주관하는 레드엔젤응원단은 지난 16년 동안 독일, 남아공, 브라질, 러시아 월드컵축구 현지응원과 브라질 리우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을 응원한 주체로서 내 이웃을 응원하고, 국가를 응원하고, 지구촌을 응원하며 전 인류에게 희망과 행복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엔젤응원단 대표 박재현, 월드응원기구 사무총장 홍대순, 레드엔젤 총괄본부장 김영(대한직장인체육회 중앙부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성기홍 등이 참석하였으며, 레드엔젤응원단은 전국 지역단장 30명의 위촉식과 2020 코리아 월드응원 캠페인(2020.10.24.~2021.2.6), 월드응원 페스티벌(2021.2.6)을 기점으로 2023 세계직장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한 공식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대한직장인체육회 조직위원회 대외협력단장 직을 겸하고 있는 레드엔젤응원단 박재현 대표는 앞으로 레드엔젤응원단 코리아지역단장을 전국 시·도 253개 지역 단위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COVID-19로 고통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월드응원캠페인을 통해 응원과 위로의 메세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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