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발달장애 작가 김은지씨와 어머니 이한나씨작품전시

김은지작가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모녀展" 

(서울=박영숙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에서 발달장애 작가 김은지씨와 어머니 이한나씨가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한나, 김은지 작가 모녀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모녀展"은 오는23일 오후 2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개회돼 27일오전까지 전시된다.

김은지 작가는 2018년 꿈틔움 주최 "꿈을 날다" 공모전에서 신비상을 비롯해서 2019년 세계평화 미술대전 우수상, 2020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 개인전(기빙플러스갤러리), 국제교류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시, TOKYO 파라아트 국제교류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도 수준급인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김은지작가"
최봉혁기자의 사진여행 "김은지작가"

한편, 김은지 작가의 어머니 이한나 씨도 2018년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비롯해서 2019년 한국 유미술신물 미술대전 특선을 한 바 있으며, 동탄 드림아트센터, 나비날드 초대 개인전, 포엘 갤러리 초대개인전, 온세 아트센터 갤러리 전시를 하였으며, 2020년에는 밀알전시관, 인사동 윤 갤러리 전시, 그리고 올해는 제주 국제미술관 전시 등 매년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회의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모녀 展"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소라도 위안을 드리기 위해 모녀전의 주제를 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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