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는 07월 23일 대한직장인체육회 낚시협회 취임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규은 낚시&보트협회 회장은 (주)우성SKS 대표이사로 재임중에 있으며, 낚시에 대한 열정이 가득차 있는 기업인이다. 우성 SKS는 위생도기, 수전, 욕실용품을 전문으로 판매 설치하는 기업이다.

이규은 낚시&보트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정지된 상태지만 낚시는 혼자만의 시간 안에서 할 수 있는 레저이기에 개인 방역만 잘 지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두가 외부적인 환경과 조건에 아무런 구애받지 않고 활발한 몸과 마음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낚시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서서 여름철을 맞아 땀흘리는 운동보다 맑은 물과 함께 공기 좋은 낚시터에서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 최영조 부회장, 유병완 부회장, 박종석 댄스스포츠협회 회장, 이규운 마라톤협회회장 등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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