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본선 참가자 51팀 중에서 금상을 수상한 5팀과,
은상 수상자 중 심사위원 추천을 선별된 3팀으로
총 8팀이 어워즈(AWARDS) 경연을 해 대상 선정
(문화=최봉혁 기자)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신동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 희)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이 후원하는 제9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이하 스페셜K)의 어워즈(AWARS) 경연이 10월 14일 목요일 오후 1시에 파주 다빈치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장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참가자 51팀 중에서 금상을 수상한 5팀과, 은상 수상자 중 심사위원 추천을 통하여 선별된 3팀으로 총 8팀이 어워즈(AWARDS)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금상 수상 5팀
△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연극·뮤지컬 / 지적,뇌병변,자폐,시각)
△ 황산하 (실용음악 / 자폐)
△ 파릇하우스 청년예술가팀(P.A.R.OT Youth) (무용 / 지적,발달,뇌병변,자폐)
△ 김보경 (국악 / 시각)
△ 이유빈 (클래식 / 발달)
심사위원 추천의 3팀
△ 임성제 (실용음악 / 자폐)
△ 박현선 (실용음악 / 시각)
△ 권오빈 (클래식 / 자폐)
스페셜K 어워즈(AWARDS)의 시상은 △ 스페셜K (국회의장상) 대상 (500만원)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300만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00만원)을 포함해 총 8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봉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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