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회장 
아시아 최초 CSIT 집행위원으로 선임

CSIT Executive Committee / ADVISOR
CSIT Executive Committee  ADVISOR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COVID-19 영향으로 2021년 World Sports Game 대회가 취소 된 가운데 2023년 한국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회장이 아시아 출신 최초로 1913년 창설된 CSIT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CSIT 아시아 대사로 활동 해 온 어명수 회장은 이번 집행위원 선임을 통해 COVID-19으로 위축된 CSIT의 활동을 아시아 회원국 확대를 주력할 예정이다.

신임 어명수집행위원은 "특별히 2022년 2월 개최될 CSIT집행위원회에서 COVID-19으로 위축된 World Sports Game의 한국개최 시기와 단일종목 세계 대회 아시아 개최를 적극적으로 협의 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시아 최초 집행위원으로서 정부와 세계대회 개최를 희망하는 지자체 단체장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CSIT의 정신에 입각한 대외활동을 통해 외연확대와 세계가 함께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글로벌 생활체육에 일익을 담당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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