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매체 CNBC가 2022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망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
포브스 공식홈페이지 '2022년 암호화폐, 블록체인 전망에 대한 칼럼'
(스포츠피플 타임즈=최봉혁기자) 지난해12월 27일 미국 경제매체 CNBC가 2022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2022년 암호화폐 산업 예측’을 통해 내년 암호화폐 6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이와 관련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52주 기준 7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을 규제했고 인도도 비슷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목 할 만한 점은 2022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에 대한 부분이다.
CNBC는 암호화폐 거래소 아브라의 최고경영자(CEO)인 '빌 바히드'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은 내년 10만 달러에 도달 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톤 베이즈(Tone Vays)는 최근 유튜브에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50,000달러 구간에서 4~5일 내 48,000달러까지 다시 하락한다면 이는 ‘데드크로스(death cross)'로 바로 반등하기에 충분한 바닥 다지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데드크로스는 12월 말에서 1월 초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비트코인의 저항에 대한 궁극적인 테스트가 될 것이다". 또, "데드크로스 발생 지점은 52,000~54,000달러 구간으로 예상되며, 4시간봉 캔들 차트 기준 BTC는 더블탑(double top, 쌍고점)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강세 모멘텀 시작의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 또한 비트코인이 2022년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후파이낸스 역시 “내년 비트코인이 더 많은 국가에서 법정화폐로 채택되고, 채굴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22년상반기는?
우선, 비트가 하모닉 패턴 바닥 내의 39k를 터치했으며 4시간 역 헤드앤 숄더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
하지만 40k 이상은 무조건 지지해 주면서 43k를 터치하는 상승이 나와야 뚜렷한 반등을 볼 수 있으며 다시 한번 더 39k ~38k 방어선이 뚫린다면 36k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여러 데이터를 살펴보면 여전히 사이클 관점에서는 시즌 아웃이라고 판단할 수 없으며 중 장기 사이클은 탄탄하고 아직도 장기 홀더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딩 하면서 신뢰도가 높은 엘리엇파동 이론에 의하면 5차 상승 1파동은 남았다고 하며 1억 전망을 내비치고 있다.
SEC에서 투자자 보호 규제를 정하면서 현물 ETF를 승인해 주는 시기가 언제인지가 중요하며 이것은 곧 재료로 쓰일 것이다.
금은 이미 하락 채널을 타고 있으니 현물 저장 가치 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자금이 유입되길 기대해 본다.
(우선 3월에 예정이니 2월을 기대)
디파이 붐은 다시 오기 마련이다. 솔라나, 에이다, 폴카닷, 아발란체, 체인링크, 코스모스 등 자기만의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장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폴리곤은 월봉으로 5차 상승파동 남았다.)
비트코인이 40k를 유지한다면 도미넌스 약 하락하면서 알트코인 펌핑이 다시 한번 더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전문가의견이 우세하다.
지난해 12월 포브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2022년 암호화폐, 블록체인 전망에 대한 칼럼을 소개 한다.
작성자는 Sean Stein Smith로 뉴욕 시립대 교수이며, 월스트리트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자문위원회 소속 이다. NFT,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결제,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전망을 하고 있다.
필자는 칼럼에서 2021년은 의심할 여지 없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셋이 프린지 토픽과 신흥 대화에서 주류 금융시장 대화로 옮겨간 주류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옮겨간 해였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급증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이 부문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당하다.
규제와 정책 입안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이해와 처리 모두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기 시작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모호성이 남아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항상 속임수 사업이며, 특히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자산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공간을 예측하려고 할 때 그렇다. 그렇긴 하지만 지금은 일 년 중 목록과 예측, 예보가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2022년에 일어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살펴보자.
■NFT는 지루해질 것이다
특히 주류 시장이 대체불가능한 토큰(NFT)의 작동 방식과 가치 측면에서 오해하고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것은 일부 독자들에게 약간의 도달으로 다가갈 수 있다. 현재 NFT를 둘러싼 대화에서 종종 놓치고 있는 것, 그리고 치솟는 가격의 직접적인 결과는 NFT의 진정한 가치와 사용 사례이다.
NFT는 가장 진실된 형태로 기반 블록체인에 의해 보호되는 디지털 소유권 증명을 나타낸다. 개인 및 기관 수준에서 점점 더 많은 양의 정보와 데이터가 가상 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이러한 기록의 보안이 최우선 과제가 될 수 있다.
NFT의 가격 하락을 지켜보는 것만큼 반짝이는 것은 아니지만, 블록체인이 가능한 소유권은 NFTS의 주류 채택을 위한 미래로 보인다.
■스테이블코인이 주류를 이룰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비전문가와 대규모 암호화폐 시장 도입이 시작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보인다.
대통령 직속 워킹그룹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0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안정적 코인 활용도가 500% 증가했으며, 이 같은 도입 속도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스테이블코인의 주된 장점이자 매력은 이러한 많은 암호화폐 자산들이 제공하는 안정성으로, 암호화폐가 투기적 투자 대비 거래 매체로 사용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달력이 2022년으로 휙 넘어가고, 크립토자산 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일정 부분 지시하는 행보가 이어지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상승세는 무시할 수 없는 흐름이다. 오히려 스테이블코인과 외부 자산과 연결된 다른 암호화폐 자산들이 주류 암호화폐 채택의 다음 반복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 다음 화두로 이어진다.
■암호화폐 결제는 계속된다
2021년 페이팔, 비자, 마스터카드 MA 등 주요 기관이 암호화폐 결제를 채택하면서 거래 목적으로 사용되는 암호화폐 자산화 추세는 영구적인 것으로 보인다. 분산형 금융(DeFi)에서 NFT에 이르기까지 시장의 기존 측면과 응용 분야를 뒷받침하는 기술은 계속해서 작동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기술은 작동하고, 기술 적용은 주류 및 비전문가 시장에서 이제 막 인정받기 시작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광고대로 운영된다면 개인과 기관이 해당 부문에 참여할 수 있는 이해 가능하고 합리적으로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일부 회원들이 선호하는 암호화폐 반복은 아닐지 모르지만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에 대한 비교적 보수적인 추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2021년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3만 달러 안팎의 최저에서 거의 7만 달러의 사상 최고치에 이르는 역사적 변동성의 일부를 나타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 변동성은 차치하고, 가능한 한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10만 달러 비트코인의 경우는 지지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전 세계의 지속적인 통화 완화, 그리고 암호화폐 집합의 확산은 모두 다음의 결론으로 향한다; 암호화폐 자산은 여기에 머물 것이다.
현시점에서 암호화폐셋이 어떤 형태나 궁극적인 결과를 취하는지 불확실하지만, 암호화폐셋의 통합은 이미 이뤄졌다. 그렇긴 하지만 성장 지향 자산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이해하는 것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셋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승 경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 알트코인 개념, 이더리움&리플코인 2022년전망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NFT 대체 불가능 토큰VS메타버스 시대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 디파이시장과 에이다 전망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이더리움(Ethereum)'사상최고가'4400$기록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클레이 스왑" 디파이 ,스왑, 풀 예치, 스테이킹, 드랍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 가상화폐 분류 코인과토큰의 차이?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비트코인 ,알트코인 거래소 순위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 알트코인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 치아코인 스윔코인 파일코인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비트토랜트 코인 시세 및 전망
- 비트코인 '약세 계속' 4천800만원대…"도지코인은 12% 하락"
- 22년 상반기 주식시장 반등장세 가능? NFT 유통업계로 확대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NFT, 오픈씨 거래소 해킹 가상화폐지갑 관리법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 NFT 민팅,화리 ,AMA,리빌,기본 용어 정리
-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 EOS 이오스 코인 "전망과 부활가능?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 NFT 코인 판매 구매를 위한 두번째 기초용어 풀이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 NFT, 코인 거래시 자주 사용하는 용어 풀이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 스타벅스 "연내 NFT 가상화폐 신사업 진출"
- [최봉혁기자의가상화폐엿보기]바이낸스 루나(LUNA)의 상장 폐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