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복싱협회장에 김종훈 임명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0일 복싱협회 회장으로 김종훈씨를 선임 했다.고 밝혔다. 

김종훈 신임회장은  현재 스타복싱클럽 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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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복싱체육관은 △1관 동두천관△2관 포천관 △3관 연쳔관 △4관  일등관 △5관 적성관 △6관철원관  등 6개의 복싱체육관 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엘리트 선수 양성과 국민생활체육발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훈 복싱협회장은 엘리트 복싱선수로 활약했다.

김회장은 선수경력도 △전국체전 동메달 △전국복싱우승권 은메달 △프로권투 신인왕 등을 수상 했다., 

스타복싱클럽을 운영해 후진양성에 매진해 2019년 WBA아시아챔피언 양현민,  2021년 WBC 아시아챔피온이동관 선수를 배출했다.

신임 김종훈 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직장인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 복싱협회 한보영 고문 등 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