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가 1월 마포구 내 장애 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2020년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에 따른 포상금을 활용해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는 명절맞이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물품 및 생활비 지원에 쓰였다.

이인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은 “지역사회 소외이웃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위한 지원·협력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김명규 관장은 “장애인의 더욱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해 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만들어진 기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재활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국내 지방재정 발전을 지원하는 지역경영 전문기관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마포구 관내 경제적·신체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취약계층을 위해 ‘LOFA (LOcal Finance Association) 안전키트’ 사회공헌활동을 2년째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 안전과 환경 지원을 위한 모범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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