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조이스 박 지음, 김지원 그림, 210*280, 180p, 각 권 가격 1만2500원

도서출판 미래지식의 어린이 학습 브랜드 미래스쿨이 초등 영어 학습서인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 1, 2권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읽기만 해도 저절로 외워지는 초등 영단어’는 1, 2권으로 이루어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영단어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구쟁이 남자아이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재미있게 구성된 네 컷 만화를 따라 읽기만 해도 단어가 외워지는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우리말과 영어의 깊이 있는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고, 일상에서 영단어를 활용할 수 있는 힘을 더욱 키워준다.

주요 영단어가 들어간 재미있는 네 컷 만화는 단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영단어 학습을 한층 재미있고 즐겁게 도와준다. 단순한 스토리는 아이들이 주요 영단어를 따라 쓰며 익힐 때도 스토리를 떠올리게 해 상황 속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도 알게 해 준다. 스펠링을 쓰고 단어의 뜻만 달달 외우는 영어 학습보다 단어의 쓰임을 떠올리며 단어의 뜻도 함께 이해하게 하는 스토리 학습법이 영단어를 오래 기억하는 데 훨씬 효과적이기에 어린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권은 3~6학년 초등 교과과정에 있는 필수 영단어 중 중요 단어 150개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단어 120개를 포함한 300여 개의 단어를 30일 동안에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든 영어 문장과 단어는 STEP마다 삽입된 QR코드를 통해서 언제든 원어민 발음으로 직접 반복해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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