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는 2월 28일(월)부터 3월 7일(월)까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청소년들의 노동경험을 들려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노동경험이 있는 19세 이하 여성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접근 가능한 일자리가 다르며, 여성청소년들에게 제일 필요한 아르바이트 정책은 ‘건전한 일자리 제공(45%)’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이러한 연구 결과에 집중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나이와 학력, 성별에 대한 위계가 작동하는 노동시장 안에서 여성청소년들의 노동경험이 어떤 식으로 의미화되는지 분석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과정과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 안에서 불편하거나 힘들었던 일, 차별받았던 일들을 중심으로 여성청소년들의 노동경험을 조사한다.
19세 이하 여성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구글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7일(월)까지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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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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