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
회화(한국화,서양화),
공예조각
서예 문인화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사무국 02-6737-0900

문화가 있는날 참여작가 모집
문화가 있는날 참여작가 모집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 희)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2016년도부터 장애인 작가들에게 개인전 및 그룹 전시를 기획하여 홍보물 제작, 대관료, 작품설치비, 오픈식 기획 등 전시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지원해 왔다.

세상의 하나뿐인 전시에 참여 작가 모집 분야는 회화(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서예(문인화) 등이며 작가 프로필 (자유 양식), 작품 이미지 3~4점(고해상도)을 3월 25일까지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홈페이지 에서 작품 출품서를 다운 받아 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전은 장애인 작가만 참여 가능하며 비장애인 작가가 공모 할 경우 에는 장애인 작가와 그룹전 및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에게는 갤러기 대관료, 포스터 및 브로슈어제작 및 전시 오픈식을 지원하며 전시 홍보 및 기획도 함께 지원하게 된다. 
발표일은 3월 30일 예정이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개별 연락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 문화가 있는날 전시회는 대학로 이음센터 에서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 3월의 작가 '강선아의 마음주의 展'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74명 전업 작가의 서예,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 4월 붓으로 살아온 60년 최일권展   △ 5월 5人 중견작가 서화 부채 展" △ 6월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집약한 2021년도 상반기호 사람이 있는 문화 ‘컬쳐인사이드’를 발행  △8월 '문정연 개인전展 그냥 흐르는 대로' △ 9월 소옆 신정균 '이승과 저승을 잇는 點과 線' △11월  정윤경 서양화가 '다,다,다' 展  △ 12월- 발달장애미술가 아르브뤼의 선물–아르브뤼’ 등을 개최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이사장 배운주는 "21년 한해 장애예술인의 정기적인 축제로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날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고 있다." 며" 2022년은  많은 작가들이 참여할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사무국에서 확인가능하다.

저작권자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