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반응"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축하의 뜻 전해

 

abc 뉴스 유튜브 캡쳐 캡처
abc 뉴스 유튜브 캡쳐 캡처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외신들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9일 치러진 한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외신들도 긴급 속보로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백악관은 신속히 축하와 함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한국, 우리 두 경제와 국민의 동맹은 철통 같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의) 새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축하의 뜻을 전하며 관계 회복을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외신들의 반응이다.

△ 가디언, 한국 대선에서 보수당 윤석열 후보 승리 

보수적인 전직 검사 윤석열 이 정치적으로 분단된 국가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후 진보적인 경쟁자가 패배를 인정한 후 목요일 한국의 대선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고 전했다.
  
△  BBC, 윤석열 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 

역사상 가장 근소한 표차의 결과 중 하나로 최종 집계는 1% 미만으로 승리가 확정 됐다.고 보도했다.
   
△  NHK, 야당 후보 윤석열씨 당선으로 5년 만에 보수 정권으로 교체

9일 투표가 열린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공방송 KBS는 10일 아침 보수계 최대 야당인 윤석열 씨가 당선했다
5년 만에 보수정권이 탄생할 전망 이다. 보도했다.

△  블룸버그, 보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 여당 더불어민주당 후보 꺾고 대통령 당선 됐다.

대선에 처녀 출마헤서 이재명경기도지사를후보를 상대로 이겼다. 윤후보는 자신을 임명한 문제인 대통령의 뒤를 이을 전망이다 라고 보도했다.

△  AP통신, 검사 출신 보수당 윤석열 후보, 대선에서 승리

보수적인 전 검찰총장이자 외교정책에 입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목요일 한국의 새 대통령에 선출됐다. 이는 한국 정부가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려는 움직임을 예고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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