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사회활동 확대로 인해 근로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2022년 3월 10일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정찬훈)와 장애인의 사회활동 확대로 인해 근로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해 장애인 권익 옹호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병문 원장은 “이번 광주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인 근로자들의 권익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찬훈 센터장은 “이번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새빛콜을 이용하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홍보해 보다 많은 장애인근로자들의 권익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권익 옹호를 위한 공동 연구, 장애인 고용 유지와 관련된 상호 협력, 상호 사업·프로그램 홍보 협력, 인적 교류 및 상호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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