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회사인 블록원 투자자 누구?
이더리움을 만든 △ 비탈릭 부테린 △ 에이다의 찰스호킨스 △ 이오스의 덴라리머 코인계의 선도자

이오스 코인 시세 및 전망 그리고 중요한 사실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EOS 이오스 코인  2022-03-14 가격 2425원 차트 코인원제공 캡처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엿보기]EOS 이오스 코인 2022-03-14 가격 2425원 차트 코인원제공 캡처

[최봉혁기자의 가상화폐 엿보기]

독자여러분을 위한 가상화폐 이야기 ,오늘은 이오스 코인의 시세와 전망 그리고 중요한 사실에 대해 알아보겠다

아마도 코인에 물려있는 투자자들 중에 이오스 코인에 물려 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거라 생각된다

2017년도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불장에 엄청난 펌핑으로 단숨에 메이저 코인으로 자리 잡았다가 현재는 이렇다 할 상승 없이 바닥에서 횡보하고 있는 코인이다

아마 욕을 가장 많이 먹는 코인 중에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물려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개오스'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시세가 심각하게 하락해 있는 상태이다

이렇게 된 사태의 원인 중 하나는 이오스를 만든 '덴라리머' 때문이다

덴라리머는 에이다의 찰스호킨스와 같이 프로젝트를 초창기에 진행했었고 바로 그 초창기인 2009년에 이미 비트코인을 알고 암호화폐 계에 뛰어든 소수의 사람들 중에 하나이다

이더리움을 만든 △ 비탈릭 부테린 △ 에이다의 찰스호킨스 △ 이오스의 덴라리머 코인계의 선도자들이다 

현재 암호화폐 보유 부자들 순위에도 모두 상위권에 있는 사람들이다.

덴라리머는 비트코인이 1달러도 안 할 때 비트코인을 샀었던 사람이고 그걸 안 팔고 계속 홀딩 했던 사람이다

특히 암호화폐 관련 개발 능력 부분은 가장 뛰어난 사람 중에 한 명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다

문제는 이 사람이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안하고 안 좋은 성향을 가졌다는 것이다

덴라리머는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다가 완벽히 진행이 안되면 그걸 아무렇지 않게 스톱시키고 그냥 다른 데로 떠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식으로 찰스호킨스처럼 계속해서 하나를 잡고 늘어지는 것이 아니라 과거 행적을 보면 만들다가 떠난 경우가 많았다

결국에 이오스 회사인 블록원에서도 사퇴를 했다

그 사건이 이오스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큰 실망을 안겨줬는데 그전까지는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계속 더뎌지고 가격이 바닥을 기어도 초창기 멤버 중의 한 명이고 가장 뛰어난 개발자 중 한 명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믿고 기다리는 가운데  갑자기 사퇴를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이오스는 사실상 실패한 코인이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 이 발언은 투자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코인시장에 충격을 가져다준 발언을 했다.
이와같은 이유로 이오스를 0오스라고 부르고 덴라리머 역시 코인시장 투자자들에게 항의를 받고 신뢰를 잃었다.

여기서 다시한번 팩트체크를 해보자.

현재 이오스 시세가 바닥권 이라는것은  분명하다

현재 2460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 2000원 밑으로 1000원 밑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바닥권이란 건 분명한 사실이다 

스캠 코인이나 망할 코인 같은 경우 이런 말을 해서 투자자들을 즉 개미들을 다 털어낼 필요가 있을까요?

스캠 코인으로 고점에 모두 팔고 나갈 생각이었다면 오히려 반대로 얘기했어야 한다.

개인 투자자들은 항상 바닥권에서 온갖 악재 뉴스만 나오는 이러한 공포에 팔며 환희에 차있고 호재 뉴스만 난무하는 고점에 진입하여 물린다

이것은 투자 시장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은 사이클이며 개인들은 변하질 않는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시장에서 개인들은 돈을 잃고 세력들은 돈을 벌어가는 구조는 이 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불리쉬(Bullish) 거래소

불리쉬(Bullish) 거래소를 알고 가야 한다?

이오스 회사인 블록원(Blockone) 에서 세운 거래소이다

불리쉬에 투자한 사람들을 누구일까요?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페이팔 공동 창립자인 피터틸, 헤지펀드 매니저인 앨런 하워드, 루이스 베이컨, 홍콩의 거물 리차드리, 독일의 기업가인 크리스티안 앵거마이어, 소프트뱅크 등이다

불리쉬에 투자된 금액이 한화로 약 11조 원으로 이 정도 규모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된 사례는 없다

불리쉬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뉴욕 증권거래소의 전 사장인 토마스 팔리라는 사람을 CEO로 선임했다

이오스 회사에서의 혁신적인 거래소 설립, 바닥을 기고 있는 가격, 세계적인 레벨의 투자자들의 투자, 뉴욕 증권거래소 전 사장 CEO 선임 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많은 거래소가 있는 상황에서 이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서 사기나 치려고 거래소를 하나 더 만드는 건 아닐 것이다

블록원(Blockone)

이오스를 지금 당장 사라 이런 얘기가 아니다

물론 단타매매나 스윙매매 종목으로도 형편없는 상태이다

여기서 팩트는  수억, 수십억, 수백억의 부자들은 이오스처럼 이러한 상황에서 탄생한다는 것이다

현재 이오스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멀어졌다.

웬만한 홀더들은 이미 다 팔고 욕하며 이오스를 떠났을 것이며 조용히 바닥에서 매집중인 누군가가 있을수 있다

물론 망해서 없어질 수도 있고 큰 상승을 할지는 아직 모른다

이번에 찾아왔던 상승장에서도 타 코인들과는 달리 별다른 반응을 주지 않고 다시 바닥을 기고 있는데 오히려 장기투자적 관점에서는 접근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바닥권에서의 횡보가 언제까지 길어질지는 아무도 모르고 결국 비트코인이 상승해야 따라갈 텐데 비트코인의 향방도 애매한 상황이니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은 맞다

전 재산을 몰빵하는 것은 지옥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5년, 10년 가지고 간다는 장기투자적 관점으로 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적립식으로 모아간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는 생각이라고 거래소 관계자는 말했다투자에 100%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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