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직장인복싱협회 울산지회장배 복싱대회 성료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복싱협회 울산시지회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개최

대한직장인체육회 복싱협회가  지난12일 제1회 대한직장인복싱협회 울산지회장배 아마추어 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사태로,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전국의 직장 및 사회체육 복싱동호인들의 대회 개최를 할수없었다.

그러면서 전국의 스포츠 전종목에 걸쳐 침체기를 맞이해왔다.

아마추어 복싱체육관은 적자운영을 면치못해 폐관의 기로에서도 아마추어 복싱을 되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왔다

최근에는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번 복싱대회 개최는 복싱인들에게  단비같은 대회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됐다. .

이번대회는 울산광역시 임의택복싱짐에서 개최됐다.

대한직장인복싱협회 울산지회장배 종합우승은 부산복싱클럽이 차지했다.

△ 준우승- 임의택복싱짐

□ 최우수지도자상과 최우수선수상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지도자상김현수관장 (임의택복싱점),  최우수선수상,  서봉경 선수

△  최우수지도자상 이상섭관장(부산복싱클럽),  최우수선수상,정현호 선수

△  최우수지도자상 심민갑 관장(정우복싱),  최우수선수상, 정상훈 선수

△  최우수지도자상 박태성 관장(뻔치복싱),  최우수선수상,이재선 선수

△  최우수지도자상 임찬보 관장(탑복싱),  최우수선수상 ,표지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