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7 AM · Apr 5, 2022·Twitter Web App캡처
1147 AM · Apr 5, 2022·Twitter Web App캡처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기자)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로 돌아온 하워드 슐츠가 연내 NFT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두 번 물러났던 그는 세 번째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5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타벅스를 세계 최대 '커피 제국'으로 키워낸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에 변화를 가져오겠다"며 임시 CEO로 재등판한 가운데 NFT를 신사업으로 꼽았다

슐츠 CEO는 취임 첫 날 열린 포럼에서 "올해가 끝나기 전에 NFT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디지털 NFT 플랫폼과 비즈니스를 출시하려는 기업, 브랜드, 유명인사, 인플루언서를 보면 그들 중 누구도 스타벅스처럼 수집품서부터 회사의 오랜 유산까지 보물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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