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과 키친스토리가 그룹홈·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을 위해 선물을 전달했다

키친스토리(대표 고준영) 빅마마 이혜정은 2년째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와 함께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이번 ‘이혜정의 깜짝 폭립’ 선물은 국내 그룹홈과 쉼터 등 복지기관에 거주하는 청소년 350명에게 전달됐다.

평소 키친스토리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라는 특별한 조미료가 담긴 음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아이들이 배부른 명절과 어린이날, 여름방학,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하며 적극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고준영 대표는 “어린이날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 키친스토리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복지와 나눔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임호영 총재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날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사과나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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