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케이웨이브컴퍼니-제타버스,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체결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 글로벌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개발 중인 케이웨이브컴퍼니(대표 윤순직)와 고퀄리티 NFT 전문 개발 및 글로벌 유통사인 제타버스는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 협회장 윤상규가 주관하는 ‘한류연예인 NFT 콘텐츠’ 관련 사업분야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류 팬커뮤니티 KWAVE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 IP를 활용한 NFT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케이웨이브컴퍼니는 2012년 7월 KBS와 공동으로 한류문화 종합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창간호를 발행한 이후 한류스타 화보와 한류 문화에 대한 트렌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한류 매거진으로서 홍콩을 시작으로 동남아, 아랍,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 138개국에 배포된 글로벌 최대 한류 매거진 브랜드이다.

4월에는 온라인 뉴스 채널인 한류 매거진 뉴스 ‘KWAV 뉴스’를 오픈했으며, 6월 ‘KWAVE 매거진’ 온·오프라인 재창간을 앞두며 글로벌 한류 팬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중에 출시 예정인 ‘KWAVE 한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KWAVE IP를 활용한 NFT를 선보이고 팬들의 아주 특별한 소원을 이뤄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당첨된 팬들의 소원을 직접 한류스타들에게 전달하고 스타가 직접 찾아가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젝트다.

제타버스는 고퀄리티 NFT 제작 및 글로벌 유통 대행사로 PFP, 2D, 3D, 음원, 음악, 실물 NFT를 제작, 민팅하는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30여 곳의 NFT 마켓플레이스에 판매 대행을 하고 있다.

케이웨이브, 제타버스,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류 연예인 콘텐츠 분야로까지 NFT 발행의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며, 케이웨이브컴퍼니는 제타버스,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의 전략적 제휴 협약을 통해 연계된 VR·AR 콘텐츠 미디어 산업 분야에 IP 발굴 및 개발 협력을 진행 중이며, 시너지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케이웨이브컴퍼니, 제타버스 윤순직 대표는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 KWAVE가 수년간 쌓아온 글로벌 IP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NFT 시장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제휴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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