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스의 브랜드 라면 구독 플랫폼 ‘오늘의 라면’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 라면 세트를 기부했다

유시스의 라면 구독 플랫폼 브랜드 ‘오늘의 라면’이 23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 라면 세트를 부산영진복지관을 통해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늘의 라면’은 국내 라면 구독 플랫폼으로, 먹고 싶은 라면만 골라 원하는 주기로 정기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기부된 라면 세트는 9개의 인기 봉지라면과 컵라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더욱 든든한 끼니를 위해 즉석밥도 함께 지원한다.

박종덕 유시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힘든 시기에 간편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라면 세트는 부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아동, 독거노인 세대 등 지역 취약계층 72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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