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장애인 인식개선] 신체장애인 이해하기 ,내부장애 '신장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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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장애인 인식개선] 신체장애인 이해하기 ,내부장애 '신장장애인'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2.06.0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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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장애 이해하기 신장장애인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장애 이해하기 신장장애인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장애 이해하기 신장장애인

신체 장애 중 내부 장애 유형으로 분류되는 '신장 장애'에 대해 보도한다. 

□ 신장장애

혈액 내 노폐물을 걸러내고 소변을 만드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만성 신부전증으로 △ 혈액 투석 △ 복막투석 을 받는 경우  △신장을 이식받은 경우 '신장 장애'에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만성 심부전증을 말하며 당뇨병이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신장장애인은 △혈액투석 △복막투석을 지속적으로 받는 사람이다.신장을 이식받은 사람도 신장장애인에 해당된다. 

신장 장애인에게 투석과 식이요법은 신장이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치료법이다.

□ 신장장애인 등록 현황(보건복지부 2021년12월말기준)

전국 신장장애인 등록현화에 따르면 심한 신장 장애인(7만6,865명) 심하지않은 신장 장애인은(2만5,270명)  총합계 (10만2,135 명)이다

□ 신장장애의 원인

신장장애의 발생원인으로 선천적 원인 (1.2%) 후천적 원인 (질환97.2%/ 사고 1.2%) 이다

-신장장애의 원인이 되는 신장 질환에는 △ 만성 사구체 신염△  당뇨병성 신증 △ 고혈압성 사구체 경화증 △ 통푼신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으로 인한 장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말기 신부전 환자의 발병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 신장장애의 유형

-신장장애의 유형은 만성과 급성으로 구분한다. 

 우리나라는 만성 심부전증만 법정 장애인의 범주에 속한다. 

 

□ 신장장애의 특성

신장장애인은 신장이식 수술을 받지 않는 경우 평생 투석요법을 받아야 한다.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경우엔 이틀에서 3일에 한 번씩 적어도 주 3회 병원 방문을 통한 투석을 해야 한다. 

혈액 투석은 목포 위에 위치한 정맥관이나 팔의 동맥과 정맥을 연결한 동정맥류를 통해 진행된다.

동정맥루가 있는 팔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을 많이 주는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복막 투석을 받고 있는 경우엔 일반적으로 1일 4회 투석액을 환자 스스로 교환하거나 기계를 이용해 자동 복막 투석을 실시한다. 

이 경우 감염에 주의해야 하며 쉽게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규칙적인 운동으로 비만이나 고중성 지방 혈증의 문제를 줄여야 한다.

투석요법은 진료일수가 길고 병원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많아 취업 등 사회적 활동의 제약이 커지기도 한다. 

신장을 이식한 경우엔 수술 후 적응 기간이 지나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신장 이식 이후 면역억제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므로 감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돼 있으므로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신장 장애인을 비롯한 내부기관 장애인들은 지속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건강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의료비가 지출되므로 고액의 의료비 부담은 가정 경제를 피폐하게 만들어 결국 빈곤의 악순환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 신장장애인의 직업 생활. 

신장장애인은 투석을 위한 배려를 해준다면 직장생활을 하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 

복막 투석을 하는 대부분의 신장 장애에는 점심시간 등 투석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공간을 배려한다면 업무 수행에 큰 어려움이 없다.

혈액 투석을 하는 신장 장애인은 평균 주 2~3회 투석을 하며 1회 투석 시 평균 4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대도시의 경우 야간 투석 및 주말 투석을 하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으므로 혈액 투석을 위한 근무 시간의 조정이 이뤄진다면 대부분의 신장장애인이 직업 생활을 충분히 해나갈 수 있다.

신장장애인은 과도한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노동 강도가 높은 직무를 피한다면 대부분의 직종에서 충분히 일할 수 있다. 

특히 중도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장애가 발생하기 이전의 능력과 경험으로 자신의 직무를 잘 수행해 나갈 수 있다.

신장장애인의 편의제공

투석이 필요한 신장 장애인의 경우 투석 시간 투석 장소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탄력근무제 재택근무 등 근무 시간을 조정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혈액 투석을 하는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지나치게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은 도와주는 게 좋다.

복막 투석을 하는 경우엔 용액 교환이 용이하도록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별도의 장소를 배정하거나 근무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근무 중 복통이나 발열이 있는 경우 즉시 휴식과 진료가 필요하다. 

투석 치료 후에는 빈혈이 생겨 쉽게 피로하고 운동을 하지 못해 체력이 저하되며 지구력이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다.

신장 이식을 한 경우엔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과로를 금하고 일반적인 감염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최경은. "혈액투석 환자의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희망과 자살 생각의 관계." 국내석사학위논문 광주여자대학교, 2020. 논문에 따르면  신장장애인의 사회적 환경의 지원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연구논문의 결론과 제언이다.

1. 혈액투석 환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이 60세 이상이 평균 64.1세였다. 성별 남자가61.7%, 무교인 혈액투석 환자가 60.8%, 동거대상은 유가 55.0%로 많았으며 직업상태로는 무가 77.5%로 나타났다. 

치료비 부담자는 무가 51.7%, 음주여부는 전혀 마시지 않는다가 87.5%로 나타났다.

2. 혈액투석 환자의 스트레스는 122.52±20.51점, 사회적 지지는 31.83±9.78점, 희망은27.60±3.92, 자살 생각은 15.60±8.37점으로 나타났다.

3. 혈액투석 환자의 자살 생각의 일반적 특성인 연령, 성별, 종교, 동거대상, 직업상태, 월평균수입, 치료비 부담자, 도움 주는 사람, 혈액투석기간 및 음주 횟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살 생각으로 동거대상이 없는 경우가매우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4. 혈액투석 환자의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희망은 감소하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희망도 높았다. 희망이 높을수록 자살 생각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31 -2. 제언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가 일개 지역의 국한적인 연구이므로 향후 연구대상자를 확대하고 혈액투석 환자의 치료 효과를 평가 할 수 있는 사회.심리적 지지가 추가된 후속연구를 반복할 것을 제언한다.

둘째, 혈액투석 환자의 부정적인 요인과 정서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긍정적인 정서 희망과 사회적 지지 등 이를 향상하게 시키는 방안과 기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혈액투석 환자의 만성질환의 특성상 혈액투석 환자들의 실제적 고통과 호소하는 내용을 고려하여 혈액투석 시 문제점 및 부작용의 경험을 존중해주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더 심층적인 연구와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혈액투석 환자의 심리적인 평가에 대한 진단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측정 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가족과 치료진의 자살 생각 중재의 필요성과 인식을 높여 이를 실무에 적용, 평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연구 수행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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