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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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리아둘레길’ 플로깅 캠페인 실시
  • 최준배 객원기자
  • 승인 2022.07.0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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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둘레길 플로깅 포스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공동으로 전국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각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 4500km에 달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 걷기코스(해파랑길·서해랑길·남파랑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플로깅처럼 주거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 벗어나, 코리아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관광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각 참여자가 쓰레기 수거량, 활동시간 등을 데이터로 기록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1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캠페인은 사단법인 이타서울에서 서비스 중인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희망할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 후 데이터플로깅 웹앱을 실행해 코리아둘레길 내에서 수거한 쓰레기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개인별로 쓰레기 수거량과 활동 거리, 시간 등이 기록되는 방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활동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참가자 중 매월 100명을 추첨해 친환경 여행키트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플로깅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캠핑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여행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리아둘레길은 두루누비 웹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녕! 함께할게 플랫폼에 접속 시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 개발하여 운영 중인 코스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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