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위한 ‘지문 사전등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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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 위한 ‘지문 사전등록’ 진행
  • 박영숙 기자
  • 승인 2022.08.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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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송용환 관장)이 18일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업해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14명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 치매 환자 등을 대상으로 신체 특징과 보호자 정보를 경찰청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등록하고, 실종 시 사전등록 정보를 활용해 신속하게 확인 및 발견, 조치하는 제도다.

지문 사전등록 신청은 경찰서 지구대 또는 파출소, 실종아동찾기센터, 전국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직접 찾아가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안전Drem앱 또는 사이트에서 등록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지만, 지문 등록은 직접 방문해야 한다.

한편 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민·간이 협업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실종 예방과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용환 관장은 “발달장애인 지문 사전등록제로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행되는 민·간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애인과 가족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장애인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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