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위젯이 서비스 출시 1년 11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30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Z세대의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하는 ‘포토위젯(Photo Widget: Simple)’이 서비스 출시 1년 11개월만에 누적 사용자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포토위젯은 다양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Z세대를 위해 홈 화면과 위젯, 앱 아이콘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홈 스크린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iOS 전용 모바일 라이프 서비스다. 전체 사용자의 약 70%가 Z세대일 정도로 모바일 라이프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출시부터 현재까지 앱스토어 내 리뷰 38만 개 이상, 평균 평점 4.8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1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전체 사용자의 90% 이상이 해외일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 특히 콘텐츠 수요와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 사용자 비율도 35%를 차지하고 있다.

포토위젯은 터치 몇 번만으로도 홈 스크린을 원하는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는 테마를 비롯해 사진, 디데이, 달력 등 다양한 위젯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배경 화면, 아이콘, 폰트 등 디지털 아이템을 통해 모바일 상에서 편리하면서도 개성 있는 폰 꾸미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포토위젯은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최신 모바일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홈 스크린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Z세대 모바일 라이프 선도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포토위젯 담당자는 “글로벌 Z세대가 열광하는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포토위젯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유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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