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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독일의 생활체육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저번에 한국의 생활체육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생활체육이 시작된 유럽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유럽중에서도 특히 생활체육이 가장 잘 발달 됐다고 볼 수 있는 독일의 생활체육에 대해 알아봅시다.

독일은 세계에서 스포츠클럽이 가장 체계적이고 조직적이며 전국적으로 잘 발달한 국가입니다.

일은 트림운동(trimm-aktion)을 통해 생활체육을 발전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트림 운동이란 건강을 증진시키며 체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가벼운 달리기 걷기 수영과 같은 간단한 스포츠를 꾸준히 하는 운동입니다.

트림이란 노르웨이어로 신체의 균형을 잡는다는 뜻인데 여기서는 신체를 단련하다 라는 뜻으로 사용이됩니다.

1970년에 독일스포츠연맹이 '스포츠의 제2의길'로서 시작하여 대대적인 선전활동을 통해 독일 전국에 보급이 됩니다.

운동을 할수록 포인트를 주고 일정 포인트에 도달할 시 뱃지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목표의식을 심어주며

생활 체육을 장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독일에는 스포츠 클럽이 잘 발달하여 전국민의 3분의 1이 상이 스포츠 클럽에 가입하고

손쉽게 생활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독일의 생활체육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국가의 개입이 없고 자율성을 보장하는 민간 주도형 운동이다.

2. 전국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이 균등하게 분포되어 있다.

3. 1인당 비용 부담은 월 평균 1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독일의 생활체육에 대해 간단하게 나마 알아보면서

잘 발달되어 있는 새오할체육 선진국 독일의 생활체육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도 우리만의 특색을 잘 살려서 생활체육이 더욱 더

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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