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서울 변윤수기자

▲ 이규운 회장(가운데)이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이규운 회장이 일본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10월29일부터 30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양국 간 마라톤대회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원회는 2020년 1월에 열리는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에 한국 남·여 선수 2명을 초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는 전 세계 15대 마라톤대회 중 하나로 꼽히며 풀코스 경기에만 2만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일본이브스끼관광협회는 한·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로 예정된 ‘벚꽃마라톤대회’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 이규운 회장(가운데)이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 이규운 회장(가운데)이 이브스끼유채꽃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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