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식개선칼럼]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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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인식개선칼럼]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효과적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3.08.22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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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 오디션 프로그램 확대 필요

(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칼럼) =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효과적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효과적(장애인인식개선 발행인 최봉혁 (사진=오우음악제포스터)
오우 음악제,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효과적(장애인인식개선 칼럼 최봉혁 (사진=오우음악제 포스터)

은평구립우리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0월 20일 제1회 오우 음악제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장애예술인의 발굴과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술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모든 장애인이 참가할 수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에 따르면,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장애예술인은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음악은 장애예술인에게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음악은 장애예술인에게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을 통해 장애예술인은 다른 장애예술인들과 교류하고, 함께 협력하여 공연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장애예술인들에게 사회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오우 음악제는 효과적이다. 음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한다.

오우 음악제는 장애예술인의 사회활동과 인식개선에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오우 음악제는 장애예술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오우 음악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우 음악제는 장애예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예술인의 성공적인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한다.

1999년, 시각장애인인 에드 샤론은 영화 "아일랜드의 눈물"의 주제곡을 작곡하여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2004년, 청각장애인인 에리카 루크는 영화 "아메리칸 드림"에서 주연을 맡아 로스앤젤레스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8년, 지체장애인인 데이비드 로우는 영화 "파리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에서 주연을 맡아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우 음악제는 장애예술인의 성공적인 사례를 이어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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