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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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 박영숙 기자
  • 승인 2023.09.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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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피플타임즈) =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가 대한직장인체육회 부회장으로 전 현대고등학교에서 33년 교직생활을 한  퇴직 교사출신의 한명완을 부회장으로 지난 3일 임명했다고 밝혔다. 

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사진= 최봉혁기자)
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사진= 최봉혁기자)

이날 임명식에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박종천 부회장, 최봉혁 특임사무총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한명완  부회장은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강남의 자사고인  현대고 체육 교사로 재직하면서  3학년 부장을 맡아 현대고 역사상 서울대 진학률을  역대급으로 높이는 성과를 낸 교사로 학부형들과 제자들이 한명완 선생님 반에 배정 받기위해 기도를 한다 는 에피소드로 소문이 난 고3수험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정년 퇴직을 한 이력을 소유한 특별한 선생님 이다.

CSIT 아시아대사인 대한직장인체육회 어명수회장은 직장인체육회의 아시아 위원회를 출범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한명완 부회장의 동참으로 교육계의 직장인 들에게 폭넚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브릿지 역활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CSIT 대한직장인체육회 한명완 부회장 임명

대한직장인체육회 특임 사무총장 최봉혁은 " 한명완 부회장은 육상엘리트 출신으로 선 후배사이에 귀감이 되는 선생님이며 특별히 현대고 재직시 고 정주영 설립자님의 부지런한 계승을 본받아 33년 동안 성현동 자택에서  5시에 일어나 5시30분에 학교에 도착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하고 기다리는 담임선생님으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실함이 대한직장인체육회의 직장인체육인들에게 진정한 스승의 표상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귀감이 되는 분 이다 "이라고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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