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의 위세가 대단하다. 펭수는 EBS가 만든 캐릭터로 최근 2030세대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 특히 펭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속 시원한 발언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위로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공감 가는 EBS 우주 대스타 펭수의 어록을 모아봤다.

 

사장님이 친구 같아야 회사도 잘 된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고 어른이고 어린이고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면 되는 거 에요. ▲내가 힘든데, 힘내라고 하면 힘이 납니까?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취향은 존중해주길 부탁해. ▲화해했어요. 그래도 보기 싫은 건 똑같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도움 안 되니 긍정적인 사람들과 얘기해라.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아라. 눈치 챙겨. ▲다 잘할 순 없다. 하나 잘 못한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 잘하는 게 분명히 있을 거다. 그걸 더 잘하면 된다.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한승희기자

 

저작권자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