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공원으로 파크골프 치러갈까요? 치매예방 도움되는 스포츠 스태킹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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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공원으로 파크골프 치러갈까요? 치매예방 도움되는 스포츠 스태킹도 굿!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
  • 승인 2019.1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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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스포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게이트볼·정구(소프트테니스) 등 떠오르는 종목은 한정적이지만, 찾아보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이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래 스포츠 가운데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는 게이트볼 못지않게 전국 각 지역에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스포츠 스태킹과 셔플보드도 ‘뉴 스포츠’라는 이름으로 어르신들에게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파크골프

소규모 녹지서 게임…가벼운 채 1개만 사용

◆파크골프=골프(Golf)에 공원(Park·파크)을 더한 의미인 파크골프.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골프를 재구성한 스포츠를 말한다. 기존 골프장 면적의 1~2% 정도의 부지에서도 게임을 할 수 있다. 공은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지름 6㎝의 플라스틱공을 사용한다. 여러개의 클럽(채)을 쓰는 골프와 달리, 티샷부터 퍼팅까지 모두 86㎝ 이하 길이의 가벼운 채 하나만을 사용한다. 세게 휘둘러도 멀리 나가지 않는다. 공간의 제약이 덜한 건 물론 부상의 위험도 적다.

게임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다. 일반적으로 4명이 한조를 이루며, 9홀 또는 18홀을 진행하는 동안 최종 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이긴다. 18홀을 기준해 2시간 남짓 소요되므로 체력적인 부담 또한 골프보다 덜하다.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와 비슷…홀 지름 360㎜로 넓어


◆그라운드골프=그라운드골프 역시 파크골프처럼 골프를 변형한 스포츠다. 일반적으로 4개 경기장에서 각각 2홀씩 모두 8홀에 걸쳐 경기를 한다. 축구경기장 하나면 최대 200명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일반 골프의 홀 지름이 108㎜인 것에 비해 그라운드골프는 360㎜로 훨씬 더 넓다. 땅에 구멍을 뚫지 않고도 공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홀 깃대를 세워 사용하기 때문에 경기장을 더욱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크골프와 마찬가지로 일반 골프공보다 크고 부드러운 지름 6㎝의 플라스틱공을 이용한다. 보통 6명이 한조를 이뤄 경기한다. 경기방식은 골프와 마찬가지로 최종 코스까지 친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리한다. 그라운드골프와 파크골프는 모두 개인 단위로 경기가 가능한 스포츠다.
 

스포츠 태스킹

컵 쌓고 내리면서 시간 기록…두뇌 활성화

◆스포츠 스태킹=컵을 쌓고 내리면서 그 시간을 기록하는 스포츠다. 체력의 정도에 관계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두뇌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노인 적합형 스포츠로도 주목받는다.

스포츠 스태킹의 가장 기본은 3-3-3 스태킹 경기다. 이는 모두 9개의 컵을 이용해 3개의 컵으로 이뤄진 피라미드 모양의 더미(스태킹)를 차례대로 3번 쌓고 내리는 종목이다. 이와 같은 구조로 3-6-3 스태킹 경기는 모두 12개의 컵을 이용해 왼쪽 3, 가운데 6, 오른쪽 3개의 피라미드 모양 더미를 쌓고 내리면 된다. 공식경기에선 공인된 컵만 사용한다.

셔플보드

컬링과 유사…사고력 향상·운동량 적당

◆셔플보드=컬링과 비슷한 형태의 스포츠다. 가늘고 긴 막대로 원반을 코트 안에 밀어 넣어 점수를 따내는 방식이다. 코트에 구획별로 득점할 점수가 나뉘어 있다.

기본적으로 득점을 겨루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사고력이 향상되며, 두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아울러 운동량 또한 적당해 어르신들이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다
.

단체전도 가능하며 일반적으론 개인전으로 득점을 겨룬다. 각 선수가 원반 4개씩을 전부 밀어 던지면 한회차가 종료되며, 이때 원반이 놓인 점수를 합해 득점으로 기록한다. 이어지는 회차에선 직전 회차의 승자가 선공한다. 상대의 원반을 밀어내 득점을 방해하는 플레이를 하는 동시에, 자신의 원반을 사수해 높은 득점을 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출처: 농민신문 이현진 기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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