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스키 이의진 선수, 손유래 주임, 곽성호 총괄본부장, 박상현 사무처장, 체육인회 이은성 회장, 사격테마파크 우승정 본부장, 근대5종 최은종 감독.제공=경기도체육회
사진왼쪽부터)스키 이의진 선수, 손유래 주임, 곽성호 총괄본부장, 박상현 사무처장, 체육인회 이은성 회장, 사격테마파크 우승정 본부장, 근대5종 최은종 감독.제공=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회는 30일 대회의실에서 도체육회, 체육인회, 사격테마파크 임직원 및 직장팀 지도자·선수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 도체육회 출범 4주년 기념 및 송년회’를 가졌다.

도체육회는 행사에 앞서 참여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범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가정폭력 및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통합 도체육회 출범 4주년 기념 케이크 절단식을 시작으로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 장기근속자 공로패 전달, 친절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식을 가졌다.

체육진흥 유공자 표창에는 추성길 대리, 김상수 대리, 정태영 대리, 차재원 주임, 조호석씨가, 장기근속자 공로패는 유병우 부장, 박승생 과장, 김철호 계장이, 친절직원으로는 김고은 대리, 김종호 주임, 도사격테마파크에서는 권수환씨가 받았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1년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도체육회의 다양한 성과들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우리는 ‘체육’이라는 매개체로 1350만 도민들께 건강과 자부심을 선물하고 어린선수들에게는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한분 한분의 업무는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음을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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