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T 대표단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방문
대한직장인체육회, 2023 세계직장인체육대회 한국 유치 위해 노력

▲8일 CSIT 브루노 몰레아 회장(우측 세 번째)과 방문단을 맞이하는 대한직장인협회 어명수 회장(좌측 세 번째)과 이규운 마라톤협회장(우측 두 번째)
▲8일 CSIT 브루노 몰레아 회장(우측 세 번째)과 방문단을 맞이하는 대한직장인협회 어명수 회장(좌측 세 번째)과 이규운 마라톤협회장(우측 두 번째)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어명수 회장이 8일 오전 11시경 한국을 방문한 CSIT(세계아마추어스포츠연맹) 브루노 몰레아 회장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은 CSIT 몰레아 회장과 사무총장, 외교위원장 등 3명의 방문단이 어명수 회장의 초청에 응한 것으로 오는 10일까지 세계직장인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CSIT 집행부회의 개최를 제주에서 개최하기에 앞서 사전답사의 모습을 보여 높은 주목도를 보인다.

 

▲(좌측부터)지난 2019년 10월 18일 로마에서 개최된 제41차 세계직장인체육연맹 총회 발표 후 단독회담을 진행한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과 브루노 몰레아 CSIT 회장
▲(좌측부터)지난 2019년 10월 18일 로마에서 개최된 제41차 세계직장인체육연맹 총회 발표 후 단독회담을 진행한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과 브루노 몰레아 CSIT 회장

어명수 회장은 지난 제41차 세계직장인체육연맹 총회에서 브루노 몰레아 회장과 단독회담을 진행하고 초청을 하며 ‘2023 세계직장인체육대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어명수 대한직장인체육회장은몰레아 CSIT 회장의 방문으로 '2023 세계직장인체육대회' 한국 유치의 첫 발자국을 뗐다 “CSIT 방문단에게 한국 유치의 의미와 당위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생활체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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