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체육회장으로서 가평군 체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막중한 임무와 책임을 느낍니다.”

 

민선 1기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65)은 “군민이 체육에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해 스포츠로 행복한 희망 가평을 만들겠다”면서 “다양한 체육환경 조성과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체육, 엘리트 체육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민ㆍ관ㆍ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석부회장 행정 경험과 17년간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0개교, 12개 종목, 가평군 스포츠단 7개 종목, 3개 G-스포츠클럽이 지역체육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학교체육 활성화와 유ㆍ청소년 스포츠클럽 정착, 직장운동부 창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 회장은 “건전하고 활기찬 가평을 맏늘수 있도록 25개 종목단체, 6개 읍ㆍ면체육회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우수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ㆍ지원해 저변 확대와 회원단체 균형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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