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만원의 행복' 이윤경. 김병삼 선수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

 

(사) 대한직장인체육회 대한직장인자전거협회 중앙회장 어전귀는 지난 3월 31일 오후 12시 경기 안양시 만원구 예술공원로 와라 주꾸미식당에서 직장인 자전거협회 류인걸 수석부회장. 경기도 남기혁 회장. 구본교 고문. 이재선 고문.(한국 스피치 메이킹 대표) 이희영 홍보이사. 김수아 (가수) 홍보대사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 회장은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함께하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김성진 언론의장 이진희. 황기순 개그맨. 김수아가수 홍보대사 이희양 홍보이사 위촉식과 더불어 만원의 행복 나눔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윤경.김병수 선수 2명에게 각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어 회장은 지난 2019년 12월 굿피플 도전왕 본부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장애인 자전거 선수 8명에게 최고급 자전거와 스포츠용품 20종을 전달한 바 있으며 2009년 후원자들로부터 모금하여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만 원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은 일회성, 대기업의 고액기부에 치중되어 있던 우리나라의 모금 문화를 지적하며 많은 이들이 소액일지라도 정기적이며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사)대한 직장인 체육회 대한 직장인 자전거협회 중앙 회장 어전귀은 ‘만원의 행복’은 일회성, 대기업의 고액기부에 치중되어 있던 우리나라의 모금 문화 관행을 지적하며 “만원의 행복”은 소액이라도 도움이 절실한 많은 이들에게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캠폐인리고 말하며 결연금액 전액을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일반후원금으로 모금하여 사회복지증진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행사을 마치고 참석자 일부 기념촬영

한편 (사) 대한 직장인 체육회 대한 직장인 자전거협회는 지난2009년부터 후원자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펼쳐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한는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만원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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