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선 선수 안양천 봉사 거인에게 고급 자전거 및 천여만원 상당 전달

2020년 6월 9일 3차 장애인 전영선 선수에게 만 원의 행복 후금 전달식 및 위촉식을 사회자 신윤진 대한 직장인 자전거협회 사무처장 진행으로 운영진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했다.

어전귀 회장은 전영선선수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대한직장인체육회. 대한 직장인 자전거협회. 중앙회장 어전귀은 만 원의 행복 후원금 전달식을 거행했으며 지난 3월 31일, 김병삼 선수 4월 14일 이윤경 선수 6월 9일 전영선 선수에게 6월 9일 11시에 석수동 토탈멀티샵 2층에서 3차로 후원금 100만 원과 고급 자전거 ?XTR 15"(520만 원 상당) 1대 고급 헬멧 HJC. GPS 가민 속도계 신발·알테크 비 씨 터 코리아. 선글라스 V.K 00L. 자전거 전용 의류 1벌 모스 모자 등을 전달했다.

전영선 선수는 언어 장애로 자전거를 시작한지 30년 이 지닌 지금 안양천에서 주행중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봉사자로 소문난 선수이며 안양천에서는 무료봉사 거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어전귀 회장은 인사말에서 모든 회원님을 모시고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함께하면 좋겠지만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로 사회적 거리 지키기를 실천하고자 운영진 몇 분만 모시고 진행했으며 오늘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기 바라며 만 원의 행복 후원 행사가 이어지도록 도움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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