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제도적 모순으로 단순노동 전문 종사자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인간의 정신세계를 분열시키고 정신질환 등 실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선택을 통한 고도의 기술에 대한 욕구 불만이 정신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긴장시키고 불안정 상태를 유지하여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시키고 긴장을 이완시킴으로서 어떤 일정한 집중력을 갖게 하고 그로 인해서 분열된 심신을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본다.
최근에는 재활적인 가치로서 치료 레크리에이션 기법은 날로 모든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오는 심장질환, 관절염, 당뇨병, 위장병, 신경질환 등은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각종 질병들을 감소 시 킬 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여가 레크리에이션 활동은 현대인에게 정신건강 측면에서 중요하다 하겠다.
□ 건전한 생활 습관유지의 중요성
개인에게 막상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대책 없이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고 막상 접하면 놀이문화 공간이나 레크리에이션 구조적 제도에 식상하기가 쉽다.
청소년 탈선, 비행행위 증가, 동료 간 따돌림 문화, 노인의 사회적 계층 소외감, 이러한 현상은 여가 레크리에이션 문화정책의 부재라고 생각되어진다.
본질적으로 자유시간의 소비를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담당하는 것이 현대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는 첩경이라 한다면, 건전한 생활습관(Life style)을 갖는다는 것은 건강한 유지하고 지탱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 결과 첫째로 유전적(25%), 둘째는 환경적(25%), 셋째는 생활습관(50%)으로서 좋은 생활습관이 건강 유지에 차지하는 관심은 증대되어 미국에서는 웰니스(Wellness)라는 운동으로 좋은 습관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리고 있다.
이러한 점을 중시한다면 건전한 여가 습관은 건강을 유지하고 지탱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아닐 수 없다.
□ 신체의 조화적 발달과 체력 향상으로 여가문화의 확산성
산업계의 자동화로 말미암아 기계가 인간노동력의 98.5% 이상을 생산성에서 담당하게 됨으로써 인간은 만성운동부족증후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레크리에이션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각종 스포츠 참여 수영, 조깅, 등산, 댄스 등 유산소운동의 참여 및 신체 유연성을 통한 건강한 신체를 단련시키는 것이다.
국민생활체육 차원에서의 각종 신체 발달 프로그램(게이트볼, 에어로빅댄스, 민속놀이, 씨름, 볼링, 스쿼시, 포켓볼 등)은 지속적인 평생체육 활동을 통해서 각 개인은 물론 국민 건강 기초체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