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피플타임즈) = 홍윤조 대한민국 육군중위 1927.5.4~1953.7.13) 상훈: 화랑무공훈장 1953.7.29국가보훈처는 홍윤조 대한민국 육군 중위를 ‘2023년 6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됐다.홍윤조 대한민국 육군 중위는 6‧25전쟁 당시, 통신선 단절로 연대의 철수 작전이 예하 대대에 전달되지 않자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자세로 유선 통신 연결을 성공시키고 산화했다.1927년 5월 4일 평안남도 평원군에 태어난 홍윤조 중위는 1953년 1월 육군 소위 임관과 동시에 제8사단 제16연대 통신 가설 장교로 임명됐다.
(스포츠피플타임즈) = 1963년 설립된 이래 오늘날까지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 및 치료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방사선의학연구소를 소개합니다.방사선의학연구소는 한국원자력의학원내 원자력병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국가RI신약센터와 함께 첨단 의생명 연구를 통한 국민건강 생활 증진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방사성의약품과 같은 혁신신약 개발과 첨단 방사선치료 프로토콜 개발로 방사선의료 연구 및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연구진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기관의 역량을 모아 그 동안의 주요한 연구성과를
(장애인인식개선신문) = 삼성물산 패션부문 장애인채용공고 1. 업체명: 삼성물산 패션부문2. 근무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31 BYC 하이시티 삼성물산 온라인 스튜디오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7분거리)3. 직무내용: 온라인(SSF SHOP) 활용 컨텐츠 리터치(예. 상품 및 모델 사진 보정)- 온라인몰에 업로드되는 각종 컨텐츠를 포토샵 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해 편집하는 업무4. 인원: 2명5. 고용형태: 계약직 최대 2년(초기 3개월 계약 후 최장 2년까지 연장 가능)6. 근무시간: 주 5일 4시간(13:00~1
스마트북스가 ‘일상 속에 감추어진 비범함’을 발견하려는 이들을 위한 책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들을 살펴보며, 철학적인 시선으로 해석한 26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우리 삶은 보통 평범한 일상으로 시작한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고,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낸다. 퇴근하면 소맥을 과하게 마시고 후회하기도 한다. 그리고 다음 날 또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반복한다. 이런 일상에서 우리는 행복하거나 고통받을 때도 있고, 권태로움을 느낄 때도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자기 성찰을 돕는 인문 교양서의 성장세와 인기 키워드를 분석했다.최근 부와 성공,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 쟁취할 수 있는 역량에 집중하는 사회적 흐름에 따라 자기계발서의 인기가 높았지만, 한편으로는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삶을 차분하게 돌아보고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인문서에 대한 수요도 꾸준했다.이에 부응하듯 지난해 말부터 굵직한 인문서들이 출간되며 판매량을 견인했다. 예스24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 출간돼 인기를 이어 온 가운데 올 3월에는 ‘내면소통’
디-휴먼브레인센터(디휴먼브릿지)는 최근 센터에서 정오그룹과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체계 구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디-휴먼브레인센터는 DTx(Digital Therapeutics, 디지털치료제)를 활용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뇌파검사(EEG), 심박변동(HRV) 등을 측정해 클라이언트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장애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디지털 치료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구축하고 있다.정오그룹은 부동산 경매 교육 및 부동산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디-휴먼브
(스포츠피플타임즈) =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 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애인인식개선신문,미디어인뉴스가 후원하는 장애예술인 발굴 오디션 이음가요제 본선이 오는 27일 강서 아티리움 2층 아리홀에서오후 6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8회 이음가요제 본선은 6: 1 이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17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이음 가요제는 대중예술 분야에서 국내 유일의 장애인 스타 발굴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2년 제7회 대상 수상자인 시각장애인 신재혁 씨는
(스포츠피플타임즈)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오는 7월 5일까지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특별전시 프로그램 제2회 청와대 춘추관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특별전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9월 1일부터 축제가 마무리되는 9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참여 작가 모집의 참여자격은 개인전 2회 이상 개최 경력이 있는 장애예술인으로, 공모부문은 평면 작품(한국화, 서양화, 서예,
(스포츠피플타임즈) = 목판화작가 최서은의 제 5회 NFT 개인전 ‘나의 꿈꾸는 정원으로’가 6월 5일~ 16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 에서 전시된다.최서은 작가는 자신만의 기법으로 다채롭게 작품을 표현하며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추상작품을 주로 제작해온 발달장애인 판화작가로, 지난해 5월 개인전 당시 발달장애인 최초로 NFT 아트 작품인 '사랑이 날다'를 발행 전시하여 판매된 바 있다.NFT 시장에서 발달장애 작가도 당당히 참여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하고자 업비트·서울옥션 블루 등
(스포츠피플타임즈) =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2023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를 운영할 주관대행사를 공모한다.장예총이 주최하고, 2023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A+ Festival은 장애인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Arts)로 함께(All Together)한다는
(스포츠피플타임즈)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가 오는 6월 30일까지 ‘제18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 받는다.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문화예술 분야에 5년 이상의 경력과 활동으로 창조적 업적을 이룩한 장애인들을 발굴‧시상해 장애예술인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 사회적인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인식제고와 장애인문화 복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부문으로 후보자 추천을 받으며, 심사를 통해 통합 최고점자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트로피, 1,000만 원
올여름 기대를 모으는 창작뮤지컬 신작 ‘신의 손가락’(이하 신손)이 6월 12일(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6월 19일(월) 정오 첫 번째 넘버를 음원으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19일 음원으로 공개되는 곡은 작품의 첫 번째 넘버 ‘과거를 꾸는 꿈’으로, 멜로가체질·구르미 그린 달빛·또 오해영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온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유승우와 뮤지컬 배우 송영미, 이한솔이 참여했다.뮤지컬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가 12일 개최된다.‘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는 미래의 창작 주역인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저작권 의식을 높이고, 저작권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글짓기 부문과 영상 제작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6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6월 12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책은 고민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해주는 221개의 마음 치료제다. 저자인 정신과 의사 토미(TOMY)는 수많은 환자를 진찰하면서 고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좋은 단어를 많이 발견했다. 또한 이 단어를 써서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꾸준히 메모해왔다.그 말들은 환자들을 위한 것이었지만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자에게도 큰 힘이 돼줬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의 삶도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몇 년 뒤 성 정체성 문제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6월 9일(금) 예술의전당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문화예술 자원 교류가 핵심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 상호 교류 등이다.문화사업 교류를 위해 가장 먼저 논의되고 있는 사안은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시다. 국내 최초 장애예술인
좋은땅출판사가 장편소설 ‘무코’를 펴냈다.이 소설은 사업가들에게 감옥 운영을 넘겨 버린 나라 ‘프로이데’를 배경으로 한다. 프로이데는 책임으로부터 도주했고, 사업가들은 그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 노예들을 얻는다. 프로이데와 사업가 간의 거래는 진정 좋은 거래였다. 사업가들의 손안에 들어간 죄수들은 노동법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 덩그러니 놓였고, 제대로 된 안전장비 하나 없이 거대한 기계에 몸을 끼워 넣기 시작했다.자신만의 감옥 사업체를 꾸린 ‘감꾼’들은 죄수들을 가두고 징벌이라는 이름으로 가학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숭고한 존경을 얻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 및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2023년 성북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성북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다양한 체험·신체활동·진로·공연 등을 주제로 성북구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사업이다.5월 ‘놀이 이음’ 어울림마당에서 ‘더불어 행복한 성북구를 위한 약속을 나누는 선포식’과 함께 개막을 알렸고, 7월 1일(토) ‘신
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 ‘방촌공 최억남’을 출간했다.◇ 책 소개이 소설은 실존 인물 최억남(崔億男)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억남은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으로 본관은 탐진(耽津)이요, 자는 경대(慶大) 또는 한부(漢夫)이고, 시호는 방촌(坊村)이다. 1591년(선조 24년)에 별시 병과로 무과에 급제하고, 훈련원 봉사(奉事), 전라남도 옥과 현감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 보성에서 출범한 전라좌의병(全羅左義兵)의 훈련관(訓鍊官), 우부장(右部將), 부장(副將)을 거치면서 왜군을 물리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소설 ‘방촌공 최억남’은
샤르자도서청(Sharjah Book Authority, SBA)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5회 서울국제도서전(SIBF)에서 패널 토론, 워크숍,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문학 및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아랍에미리트와 아랍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전 세계 방문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코엑스 A1 홀에 위치한 샤르자 주빈국관에서 진행되는 문화 프로그램에는 샤르자 정부관계부, 샤르자 문화유산 연구소, 아랍에미리트 작가 연합, 샤르자 방송 협회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대표 문화 단체가 참여한다. 이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