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결선 29일 개최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결선 29일 개최

(서울 = 스포츠피플타임즈)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이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장애인예술경연대회 스페셜K의 결선 경연인 '스페셜K 어워즈(Special K Awards)'가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스카이 아트홀’에서 진행 된다.

작년에 이어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이 2회째 대회장을 맡아 스페셜K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스페셜K는 전국의 장애예술인들이 개인 혹은 팀을 이뤄 다양한 분야로 지원하였고 실용음악, 연극뮤지컬, 국악, 무용, 클래식의 5개 분야에서 257팀(546명)이 치열한 본선을 거쳐 최종 11팀이 최종 결선에 참여하게 마지막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 된다. 스페셜K 어워즈의 시상은  ▲ 대상 국회의장상 (500만원), ▲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00만원), ▲ 우수상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상(1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1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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