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포츠피플타임즈)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가 주관하는 ‘2024년 메가 트렌드’(AI와 ESG) 전문가 양성 특별과정은 2024년 이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AI와 ESG를 제시하고 있다.
문 교수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캐나다 캘거리대학교를 교환교수로 역임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연구를 통해 "디지털전환(DX) 이후 2024년부터 'AI전환(AX)'과 'ESG전환(EX)'이 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문 교수는 AI 분야에서 39년, ESG 분야에서 15년의 연구 경력을 가진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번 교육과정에서 AI와 ESG의 개념과 특징, 정부 정책과 돈의 흐름 전망, 키워드, 근거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문 교수는 "AI전환과 ESG전환을 통해 세상이 크게 바뀌고 있고, 2024년부터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와 ESG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AI와 ESG를 제대로 교육하고, 2024년 사업계획 수립과 투자, AI 활용, ESG경영, 강의, 컨설팅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AI전환과 ESG전환의 주요 내용
AI전환은 AI 기술의 발전과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AI전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AI 기술의 발전: AI 기술은 기존의 인지·지능·추론·의사결정 능력을 넘어 인간을 초월하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술의 확산: AI 기술은 산업·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술의 사회·경제적 영향: AI 기술의 발전과 확산은 사회·경제적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SG전환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의 확산을 의미한다.
ESG전환 교육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SG의 중요성 인식: ESG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ESG 경영 활동의 확산: ESG 경영 활동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ESG 경영의 사회·경제적 영향: ESG 경영은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AI전환과 ESG전환의 시너지 효과
AI전환과 ESG전환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술을 활용하면 ESG 경영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활용하여 환경오염을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ESG 경영은 AI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ESG 경영을 위해서는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능력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능력을 위해서는 AI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AI전환과 ESG전환은 2024년 이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AI 교육협회 최봉혁 부회장은 "문교수는 1985년부터 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을 연구하기 시작해서 39년간 연구하여 'AI최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문 교수는 ESG에 대해서도 지속가능과학회 창립 맴버이고, 2대 회장을 거쳐 현재 공동회장을 하고 있는 등 ESG 연구를 15년간 진행한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