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 국립음악원 석사졸업! 국제공쿨 입상!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파르마 국립음악원 석사 출신'성악가 손범우 예술감독 선임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파르마 국립음악원 석사 출신'성악가 손범우 예술감독 선임

(서울 = 스포츠피플타임즈)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한국 장애인 국제예술단(대표: 배은주)이제2대 예술감독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손범우씨를 2024년 1월부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지체장애 2급에 손범우씨는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성악과 학사 졸업하고 2015 Claudio abbado 밀라노 시립음악원 음악 코치과 수료했으며 2015-2018 파르마 국립음악원 석사 졸업, Conservatorio Arrigo Boito (Parma) Laurea Corso Biennio 2019 파르마 국립음악원 가곡과 수료,

2019 ACADEMY ‘RENATO BURSON’ 수료 등 국제적으로 활동한 우수한 인재이다.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은 2008년 창단됐으며 문화 예술을 통해 전문 장애예술인을

육성하여 문화 예술 분야에 일자리를 창출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2010년 프랑스 파리 초청 마들렌느 공연, 2012년 창작 뮤지컬 원앤원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진행 한 바 있다.

또한 세상에 빛이 되는 노래 음반을 1집으로 3집까지 발매하여 실용음악 분야에

장애예술인들을 발굴, 육성 지원해오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인증 장애 인식개선 교육기관이기 도 하다.

한국장애인 국제예술단의 1대 예술감독인 성악가 최승원씨에 이어 2대 예술감독으로 임명된 손범우씨는 2023년 이음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 전국 순회공연, 개인 독창회, 기업으로 찾아가는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공연 등에 예술감독이자 성악가로 활약할 예정이며 한국의 K-에이블아트를 알리기 위해 꾸준히 해외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손범우 예술감독은 동료 장애예술인들과 예술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밝은 희망을 선사하며 예술을 통한 효과 장애 인식개선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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