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스포츠피플타임즈) 대한직장인체육회풋살협회(회장 최민규)가 나영철(여기한방병원장)을 이사로 지난13일 선임했다 고밝혔다.
크로아티아와 슬로바키아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최 회장은 직장인들의 축구와 풋살 동호인 활동을 지원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직장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다 보면 부상 등으로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풋살협회는 체육회 활동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치료·재활 시설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현실에 공감하는 최 회장과 나영철 이사(여기한방병원장)는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다.
풋살협회 신임 나영철 이사는 대한직장인체육회 스포츠 동호인 재활운동을 비롯한 전문의료진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풋살협회 최민규회장은 "나영철 이사 선임은 직장인 스포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최 회장과 여기한방병원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동호인들은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기한방병원 이사 선임은 직장인 스포츠 발전에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1. 스포츠 동호인들의 치료 및 재활 지원 강화
스포츠 활동 시 발생하는 부상 치료 및 재활은 스포츠인들에게 중요한 문제이다.
최 회장과 여기한방병원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동호인들은 체계적인 치료 및 재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 한의학의 우수성 홍보
나영철 여기한방병원장은 한의학 박사로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 회장의 이사 선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의학의 장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이는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대한직장인체육회 풋살협회 나영철 이사 선임은 직장인 스포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