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T Excom, COVID-19로 인한 화상 회의로 진행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03월 26일 오전 10시(이탈리아 로마 현지시간) CSIT Excom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CSIT 브루노 회장 및 집행위원회 관계자, CSIT 아시아 대사 어명수 회장을 포함 12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어명수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아시아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내년부터 각 종목의 CSIT단일 세계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여 아시아 여러나라의 CSIT회원국 참여를 독려하겠다"라며 집행위원단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3년 WSG대회 대한민국 개최와 관련하여 CSIT와 공식계약서를 작성한 이후 개최 도시를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SIT 브루노 회장은 2021 CSIT Cervia Wolrd Sports Games(06.01~06.05)대회를 COVID-19 영향이 확산됨에 따라 가을로 연기 될 것임을 시사하며 이번 집행위원회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