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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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1.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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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이 지원
언어재활치료비지원
기준중위소득 100%(4인 가구 월 소득 487만6000원) 이내
청각장애인
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지원

(서울 = 최봉혁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이식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하반기 집중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고도난청 청각장애인의 귓속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전기신호로 소리를 듣게 해 주는 수술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준중위소득 100%(4인 가구 월 소득 487만6000원) 이내 청각장애인이다. 연중 상시 지원하며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적용 시 1인당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본인부담금 전액이 지원되며 언어재활치료비를 추가 지원한다. 인공달팽이관 기기 급여 미 적용 시에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성인의 경우, 300만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하며, 대상자에 따라 수술비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인공달팽이관 외부장치 교체 사업도 진행한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파손 또는 분실로 외부장치 교체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6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랑의달팽이 담당자는 “3살 이전에 인공달팽이관 수술 후 언어재활치료를 받으면 90% 이상이 보통의 아이들처럼 듣고 말할 수 있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에게 수술비 등을 지원해 세상의 소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랑의달팽이는 지난해까지 총 1192명의 청각장애인에게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의 언어재활을 위해 ‘바름드끼’ 1개월 이용권을 지원하고 있다. ‘바름드끼’는 청각장애인의 올바른 발음 학습을 돕는 애플리케이션으로 7월 12일까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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