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장애인연대 부산지부
기빙플러스 가양역점

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부산지부 후원금 전달
사)한국여성장애인연대 부산지부 후원금 전달

(서울=최봉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쁘렝땅,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7월 「문화가 있는 날」"제6회 온라인 이음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6백952,720'을 지난달 31일 전달했다.

수익금을 전달 받은 대상은 사)한국여성장애인연대 부산지부에 5,860,150원, 그리고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 1,082,570원을 각각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5일~  8월 7일 까지 가양역 지하1층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서 진행된 제6회 온라인 이음바자회는 쁘렝땅이 기증한 옷과 신발, 액서사리 등 물품을 판매해 얻어진 수익금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곳을 선정하여 전달 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 이문 사무총장은"금년 벌써 6회째를 맞이한 이음바자회는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보다 참여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음은 그만큼 우리의 시민의식이 커지고, 나눔의 희망을 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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