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혁기자의 인물탐구]장예총, 정서지원예술사 1기생"국악인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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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혁기자의 인물탐구]장예총, 정서지원예술사 1기생"국악인 이지원"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2.01.19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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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장애예술인 대상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민요자매 이지원
▲ 제1기 장애예술인 대상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 민요자매 이지원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 배은주 이하 장예총)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직무 개발을 목표로 2021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개발 사업을 시행중에 있다. 

이 사업은 장애예술인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신규 일자리 발굴 및 보급,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구축을 목표로 처음 실시됐으며 정서지원예술사라는 새로운 직무가 탄생하게 됐다. 

본지는 장예총이 실시한 "예술이 직업이됩니다" 캠페인을 펼친 제1기 장애예술인 전문 직업예술 교육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두번째 인물은 국악인 이지원 이야기를 보도한다.

Q.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셨습니까?

A. 장애예술인에게 예술이 직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갖고 지원하게 됐다. 이모든교육과정을 이수해 더 넓은  예술인의 활동을 할수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해외 공연활동을 통해  오천년 역사가 살아쉼쉬는 우리 민요를 전세계에 알리는 전통국악인으로 인정받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Q.국악을 시작하게된이유 ?

A. 8살 때부터 우리 소리인 판소리와 민요를 공부하고 있다. 매주 공주에서 서울로 경기민요 문화재이신 이춘희 선생님께 민요수업을 받고 있다.


Q. 예술활동을 하면서 힘들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이 있을까요?

A. 내가 지적장애를 갖고 장애예술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정말 많은분들의 사랑과 지원이 있었다. 최공열 이사장님, 안중원 이사장님, 홍이석 회장님, 방귀희 회장님, 신동일 회장님, 배은주 대표님 등 장애단체대표님들의 열띤 지원과 격려 덕분에 장애예술인으로 설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에게 이 귀한 달란트를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Q. 향 후 본인의 활동계획을 간략히 밝혀 주세요.

A.  민요자매를 국악인으로 키워내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한 곽진숙 여사는 "현재 민요자매는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국악인 활동을 하고 있다.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무대에 설수있도록 부모역활을 하고있다. 

최근 여러곳에서 전속 계약 협의가 있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해 보류하고 있다.

수많은 숨은 장애예술인들의  선배된 위치에서 민요자매가 성공적이고 역동적인 활동으로 세상에서  국악예술인 답게 귀감이 되고 싶다.

아무도 가르쳐주지않는 장애예술인의 인생여정을 후배들에게 진로를 알려주는 등대가 되고싶다

한편 이지원은 윌리엄스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앓고 있다. 지난해 12월21일 방영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그는 “미녀 소리꾼 이지원이다. ‘아침마당’ 나오게 돼서 기분이 좋다”고 인사했다.

곽여사는 “지원이가 11월생이다. 늦가을 초겨울이었다. 28살에 지원이를 나았는데 살면서 많이 울어본 적이 없다. 출산하고 참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태어나서 심장질환만 있는 줄 알았는데 2살 때 윌리엄스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 판정을 받았다. 막막하고 평생 이 아이를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두려움이 컸던 추운 겨울이었다”고 고백했다

정서지원예술사 양성을 추진한 장예총 배은주 상임대표는 " 최종선발된 정서지원예술사 1기생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을 참가시켜 모범적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정서지원예술사 민간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방향 추진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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