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애인과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날
2022년3월30일 이음센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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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눈으로 보는 풍경 Ⅲ 최원우展전'개최

(스포츠피플타임즈=최봉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올해 첫 행사는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 눈으로 보는 풍경 Ⅲ 최원우展전을 개최한다.

최원우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삶속에 살아쉼쉬는 동공속에 비추어진 세상을 그림으로 말하고 있다.

비장애인 작가들의 풍경화 와는 색다른 표현으로 관객을 만난다.

아버지가 특별히 영국캠브리지대학내 있는 뉴턴과 사과나무를 촬영한 사진을 화폭에 담아 가족과 함께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그외 다수의 가족여행속에 피어난 최원우 작가의 시선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전시회로 우리곁을 찾아와 노크를 한다

전시회는 △ 코스모스  △꿈꾸는 도시  △유채꽃길  △ 낭만이 있는곳 (2015년 크로아티아 도시전경)등 여러작품을 만나볼수있다.

최원우 작가의 가족들은 " 우리는 발달장애가 있다. 하지만 작가의 깊은 내면에 세계를 그림에 담아 세상과 소통하고 삶의 전쟁터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 더 많은 전시회.세상에 하나뿐인 전시회를 2022년에도 좋은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는 "최원우작가의 이번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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