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포츠서울 강헌주기자

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장이 지난 3일 열린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이규운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장이 지난 3일 열린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11월 3일 뉴욕에서 개최된 제 49회 뉴욕마라톤대회에 이규운 회장(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이 참가했다.

이규운 회장은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의 센트펄 파크까지 이어진 42.195km의 풀코스를 완주했다. 이번 뉴욕 마라톤대회는 125개 국가에서 약 7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 회장은 제임스 리 뉴욕한인마라톤클럽 회장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뉴욕시민들이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욕시민들이 뉴욕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규운 회장은 세계 직장인 마라톤대회에 뉴욕한인마라톤클럽 남녀 선수 각 1명씩을 초청했다.

 

한편 이번 뉴욕마라톤대회는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참가하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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