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 경기도 최초 창단
상태바
성남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 경기도 최초 창단
  • 스포츠 피플 타임즈(Sports people times)
  • 승인 2019.12.27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최초로 성남시가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한다.

성남시는 12월 28일(토) 오전 10시경 시청 한누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장애인, 비장애인 체육 관계자,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탁구팀 창단식을 갖는다.

탁구팀은 김병영 코치(남·50), 윤지유 선수(여·19), 문성혜 선수(여·41) 3명으로 꾸려진다.

윤지유 선수는 올해 체코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복식·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로, 휠체어 탁구 세계 랭킹 3위이며 내년도 도쿄패럴림픽의 참가가 유력시되고 있다.

문성혜 선수는 지난 2012년 슬로베니아오픈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런던패럴림픽 개인·단체전 동메달,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동메달, 복식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남시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가 지난 5월 탁구를 신규 창단 종목으로 선정한 이후 지도자 공개 모집을 통해 코치를 선발하고, 선수 영입 절차를 거쳐 팀을 구성했다.

성남시 장애인 탁구팀은 내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각종 대회에 시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 장애인 탁구팀 창단으로 시 직장운동부는 육상, 하키, 펜싱(여자 플뢰레, 남자 사브르), 배드민턴, 볼링, 빙상, 테니스, 태권도, 복싱을 포함해 모두 10종목, 104명으로 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엘리트 체육인들이 운동에 전념하는 여건을 조성해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 한 것”으로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화합의 도시이자 체육 명문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