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집약 문화예술잡지
‘배은주의 피플인사이드’
발레리나에서 국회로 진출한 최혜영 의원을 인터뷰

컬쳐인사이드 상반기호 표지
컬쳐인사이드 상반기호 표지

(서울=최봉혁기자)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는 7일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집약한 '컬쳐인사이드' 2021년도 상반기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장애예술인으로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예술인을 조명하고, 장애예술계가 안고 있는 현황과 비전을 담아냈다. 

표지 모델에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모녀전'의 주인공인 발달장애화가 김은지 씨가 장식했다. 

또한 ‘배은주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발레리나에서 국회로 진출한 최혜영 의원을 인터뷰하며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소엽 신정균의 약글 △고정욱의 세상만사 △임현주의 마음으로 그린 그림  △발달장애인 웹툰 작가 김채성의 지하철 에티켓  △노래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 김남제 단장 등이 소개됐다.

컬쳐인사이드 최봉혁 편집위원은 "문화가 있는 날과 특집기고를 실어 다양한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해 한층 알찬내용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안이문 사무총장은 "컬쳐인사이드는 정기구독과 독자기고를 통하여 상호 교감이 되는 잡지가 되도록 노력해 갈 것이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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