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피플타임즈 = 최봉혁 기자)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를 기준으로'장애인 인식개선'을 보도하는 장애유형중 신체적 장애 분류 속한 '지체장애'에 이어서 '뇌병변장애의 이해'를 보도한다.
2000년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뇌병변장애는 기존의 지체장애에서 별도로 분리됐다.
-뇌병변 장애인
2000년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뇌병변 장애는 기존의 지체장애 에서 분리됐다.
뇌병변 장애란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보행 또는 일상생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사람이다.
△ 뇌성마비 △ 뇌상성 뇌손상 △ 뇌졸중 등으로 발생되며 중추신경의 손상으로 인한 복합적인 장애이다.
뇌병변 장애인 등록 현황은 다음과 같다.(출처: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현황)(2018년 기준, 단위 : 명, %)
등록장애인수 '2백63만3,026명' 중 뇌병변 장애인수가 2019년 25만2,188명에서 △ 2020년 25만0,407명 감소했다.
뇌병변장애인은 전체장애인구 대비 비율 9.79% 이며 뇌병변등록장애인수는 25만0,407 명이다.
성별로 분류하면 남성14만5,005 명으로 57.3 를 차지하며 여성은 10만8,078 명으로 42.7%를 차지한다
□ 뇌병변 장애의 원인
2017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기준으로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선천적원인 전체 2.7%△ 출생시원인 5.4% △ 후천적원인(질환81%,사고9.9%) △ 윈인불명 1% 를 차지해 (전국추청수 29만9.482명) 이다
병변 장애는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복합 장애로 거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해 뇌에 기질적 이상을 보이는 뇌경색 뇌출혈 등의 신경계 장애가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뇌병변 장애는 질병이나 사고로 뇌성마비가 발생하거나 뇌졸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외부의 물리적 충격으로 두뇌가 손상돼 발생하는 외상성 뇌손상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 뇌병변 장애 종류
뇌병변 장애는 △ 뇌성마비△ 뇌졸중 △ 외상성 뇌손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뇌성마비
△ 뇌성마비는 중추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한 신경장애로 뇌의 기능 장애로 인해 신경 운동 장애가 주로 나타난다.
△ 그 손상 정도에 따라 성장 발육의 지연 감각 지각 청력 시력 언어 인지 능력 및 운동 장애 등의 중복 장애가 발생한다.
△ 주로 아동기 이전에 발생해 정상 발달이 저해되는 비기능성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외상성 뇌 손상
△ 외상성 뇌 손상은 외부의 물리적 충격에 의해 두뇌가 손상된 것을 말하며 부분 또는 전체적 기능 장애와 심리적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운동 등 각종 사고로 인해 외상성 뇌손상으로 인한 장애인은 증가하고 있다.
-뇌졸증
뇌졸중은 운동 기능의 손실이나 감각 이상 인지 언어 장애 혼수 상태 등 갑작스러운 신경학적 증상을 일으키는 뇌혈관의 폐색 혹은 파열에 의한 비상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 뇌혈관 장애로 갑자기 몸의 반대측 절반에 마비가 발생한다.
△ 뇌혈관이 막혀서 뇌에 피가 통하지 않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이 있다.
△ 뇌졸중은 전 세계 사망 원인 중 2위이며 최근 노인 인구 증가로 질병 발생 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 뇌병변 장애인은 대부분 출생 이후에 장애가 발생하며 뇌졸중의 영향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출혈률이 높다.
△ 또한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인한 복합 장애로 주로 마비로 인한 보행 장애와 일상생활에 신체적 제한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뇌병변장애인의 직업
△뇌병변 장애는 언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언어 장애가 있다고 지적 능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
△또한 떨림이나 경직 등 장애 상태를 고려해 직무를 배치할 경우 뇌병변 장애인은 대부분의 직종에서 충분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예전에는 기계 조작원 등 몇몇 직무를 중심으로 취업을 했으나 최근엔 공무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뇌병변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다.
△손이나 팔에 장애가 있을 경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확인하여 사무 보조 기기나 작업 보조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넘어진 장애인 당사자를 도울 때는 조력자가 팔을 내밀어 잡고 일어서도록 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넘어진 장애인 당사자를 도울 때는 조력자가 팔을 내밀어 잡고 일어서도록 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뇌병변 장애는 언어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언어 장애가 있다고 지적 능력이 낮은 것은 아니다.
또한 떨림이나 경직 등 장애 상태를 고려해 직무를 배치할 경우 뇌병변 장애인은 대부분의 직종에서 충분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예전에는 기계 조작원 등 몇몇 직무를 중심으로 취업을 했으나 최근엔 공무원 컴퓨터 프로그래머 등 전문직으로 진출하는 뇌병변 장애인이 증가하고 있다.
손이나 팔에 장애가 있을 경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확인하여 사무 보조 기기나 작업 보조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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